양천구, 항공기 소음피해 주민 위한 ‘핀셋복지’ 나선다[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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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항공기 소음피해 주민 위한 ‘핀셋복지’ 나선다[동네방네]

양천구는 만성적인 항공기 소음에 노출되어 청력 이상,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피해를 겪고 있는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청력 검사, 보청기 지원, 공항이용료 지원’ 등 4가지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350명으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양천구 공항소음피해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청력 이상 징후가 있는 구민이다.

구는 2023년부터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 330명에 심리상담을 지원했으며, 청력 검사는 총 929명을 지원해 이중 92명에 대한 청각장애 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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