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유통 등 주력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유동성 위기설’까지 불거진 롯데그룹이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있다.
앞서 롯데그룹은 화학·유통 등 주력 사업이 부진을 겪으며 지난해에는 유동성 위기설까지 나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롯데렌탈을 1조6000억원에 매각했고 이달 들어 롯데웰푸드 증평공장·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을 비롯해 이번 코리아세븐 ATM 사업 매각 등 최근 3개월새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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