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강만순 회장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공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로 강만순 회장과 유도 국가대표 이현지, 김영표 제주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등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강만순 회장은 지난 1992년부터 도유도회 전무이사, 부회장,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제주유도의 저변확대 및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통해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게 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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