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i) 플러스 1억드림’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에 이어 올해부터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까지 확대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에 기여한다.
시는 천사지원금을 지역화폐인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하며, 신청하면 익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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