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초급지휘관 양성기관을 방문해 현대전에 맞는 지휘 능력과 실전 경험을 갖춘 군사 인재 육성 강조했다.
김일성정치대학 시찰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이뤄진 군사학교 방문으로, 최근 러시아 파병 등으로 군심이 동요하며 단속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 위원장이 전날 강건명칭 종합군관학교를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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