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 넓은 캠퍼스를 둘러보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던 김신록은 캠퍼스를 소개해 달라는 말에 사실 현실에서는 길치라며 반전미(?) 넘치는 고백을 한다.
이에 김신록은 “서울대 3대 바보 설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전교 1등한 거 자랑하는 학생’,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오는 학생’, ‘서울대 축제 오는 학생’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세 사람은 서울대 기숙사 임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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