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근로자 퇴직연금 '푸른씨앗' 출범 2년 만에 기금 1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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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근로자 퇴직연금 '푸른씨앗' 출범 2년 만에 기금 1조 달성

국내 유일의 공적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인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이 출범 2년여 만에 기금 1조원을 달성했다.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준비를 위해 2022년 9월 도입돼 작년 말 기준 2만3천개 사업장의 10만8천명 근로자가 가입했다.

김문수 노동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제도가 보여준 성과는 우리나라 퇴직연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며 "퇴직연금 의무화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해 퇴직연금이 우리나라 노후소득보장체계의 핵심 축이 되도록 퇴직연금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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