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4년 큰 호응을 얻었던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더욱 확대 제공하기 위해 2025년부터 민간 위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인, 여성 가구주, 소규모 필지 소유자(300평 미만), 장애인 농가 등 영농취약계층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농가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농취약계층의 경영비 절감과 적기 영농작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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