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6일 구세군대전혜생원의 초·중등학생 19명을 초청, 맞춤형 나눔 발명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발명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수원의 발명교육 시설 견학과 발명콘텐츠 체험을 제공해 창의력 향상을 촉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저학년(1~4학년) 그룹에서는 발명 놀이시설 체험과 발명 키트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교육이,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 그룹에서는 발명 이론 수업과 로봇 조립 및 동작 코딩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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