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로 이적한 김혜성이 타격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
9회말 다시 타석에 나선 김혜성은 또다시 커터에 손을 대지 못했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내내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수비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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