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 지원을 확정했다.
경기 파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 및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정부 예산 306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맥금동과 검산동 일원 금촌 검하지구는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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