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손흥민(33·토트넘)을 둘러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을 쉽게 떠나보내지 않을 거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이번 시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건 사실이나 손흥민이 떠나면 그를 대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토트넘과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문가 폴 로빈슨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트넘홋스퍼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특히 예전 같으면 골을 넣었을 만한 장면에서도 여러 차례 좌절한 적도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손흥민이 떠나게 된다면, 토트넘은 그를 대체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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