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연 매출 1조 2천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연간 전 세계 매출 1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통칭한다.
셀트리온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전역에서 의약품을 직판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설립한 40개 해외 법인에서 국가별 제약 시장 특성을 반영한 최선의 판매 전략을 추진하며 성과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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