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을 두고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현대제철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부분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
2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대표이사 명의의 공고문을 내고 24일 정오부터 당진제철소 1·2냉연공장의 산세 압연 설비(PL·TCM) 라인에 대해 부분 직장 폐쇄에 들어갔다.
현대제철 노조는 1인당 4500만원(기본급 500%+현금 1800만원)을 성과급으로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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