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호 사장 선임을 두고 조직원의 반발을 겪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상임감사 선임을 두고 또 다시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휘말렸다.
예탁원 노조는 현직인 신용출 상임감사가 후보로 내정된 것에 대해 선임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임원추천위원회에 요구했다.
노조가 신 감사의 선임을 반대하면서, 지난 2023년 선임된 이순호 사장 선임 당시 제기된 낙하산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는 모양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임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