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성장사업'으로 분류되는 대만, 파페치, 쿠팡이츠, 쿠팡플레이의 활약을 꼽았다.
지난해 성장사업의 매출은 4조44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배 이상 점프했다.
거랍 아난드 쿠팡 CFO는 "파페치·대만·쿠팡이츠 등 성장 사업 부문의 4분기 매출은 300% 성장했고, 올해에도 이러한 성장사업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쿠팡이츠와 파페치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조정 에비타가 전년 동기 대비 원화 기준 17% 감소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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