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국립심혈관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작년 8월 국립심혈관연구소 설립을 위한 총사업비 769억원을 확정한 뒤 지난 20일 건축·통신·소방 설계용역 공모를 시작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립심혈관연구소는 전남 장성군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 내 연면적 1만3천837㎡ 규모로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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