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인 김혜성(26)이 시범경기 부진으로 인해 개막 로스터 진입에 '적신호'가 켜졌다.
2025시즌을 앞두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11타석 9타수 1안타, 볼넷 2개, 타율 0.111을 기록 중이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주로 맡았던 2루수는 물론 유격수와 중견수까지 소화하는 김혜성은 이번 시범 경기에서 벌써 실책 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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