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의 조커로 자리 잡은 양현준은 애버딘전도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비교적 이른 시간인 후반 14분경 아담 이다 등 동료들과 함께 교체로 투입돼 번뜩이는 활약을 펼쳤다.
전반 25분 주포인 일본 출신 공격수 마에다의 선제골로 시작된 셀틱의 화력쇼는 전반 30분 조타의 추가 득점으로 이어졌고,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이었던 전반 45분 맥그리거가 한 골을 추가하면서 계속됐다.
퀸 대신 투입돼 오른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서 경기를 소화한 양현준은 후반 27분경 환상적인 연계 플레이를 통한 득점으로 셀틱에 네 번째 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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