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사외이사는 6년 임기를 채운 이 의장을 제외하고 5명이 임기가 만료되지만 최장 3년 더 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이 의장은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 체제에서 임기를 시작해 함 회장의 경영 2기를 함께 한 인물이다.
앞서 하나금융은 이사회에 사내이사 1명(지주 회장), 비상임이사 1명(은행장), 8명의 사외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했으나 지난해 3월 사내이사 수를 3명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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