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동엽, 중신과의 연습 경기 맹타…"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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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동엽, 중신과의 연습 경기 맹타…"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느껴"

김동엽(34)이 맹타로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외야수 김동엽이 25일(화) 오후 2시 대만 핑동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루타 2개를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키움으로 합류한 베테랑 김동엽은 키움 타선에 활약을 불어넣어줄 것이라 기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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