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세븐일레븐 ATM 사업 매각…"600억원 이상 유동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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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세븐일레븐 ATM 사업 매각…"600억원 이상 유동성 확보"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 한국전자금융과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사업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비핵심 사업·자산 매각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렌탈, 이달 들어 롯데웰푸드(280360) 증평공장·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에 이어 이번 코리아세븐 ATM 사업 매각까지 최근 3개월새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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