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된 안산선 초지역∼중앙역 5.1㎞ 구간에 대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도사업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 전 사업 착수가 가능해 종합계획 노선보다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선도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경인선 부천 구간과 경부선 안양·군포 구간에 대해 연말 국토부가 수립 예정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되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