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말레이시아에 제빵공장을 세우고 2조5천억달러(약 3천500조원) 규모의 할랄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SPC삼립은 다음 달 중 아세안 법인을 설립하고 조호르 생산센터를 교두보 삼아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조호르 생산센터와 2017년 건립한 중국 톈진 공장, 건립 추진 중인 미국 텍사스 공장 등 세계 주요 지역에 생산 허브를 구축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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