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3월 서울에서 열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시상하고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를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은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인 ‘Asia’s Best Female Chef’를 태국 방콕 반 텝(Baan Tepa)의 추다리 ‘탐’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에게 시상한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신라면 툼바를 알리고 있는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 미식에 조예가 깊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신라면 툼바의 매력을 알리고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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