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타수 1안타→'김혜성 마이너행' 가능성 감독·단장 부정 안 했다…"스윙 조정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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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타수 1안타→'김혜성 마이너행' 가능성 감독·단장 부정 안 했다…"스윙 조정 필요해"

해리스 기자는 "로버츠 감독은 한국에서 스윙 조정을 계속 해온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메스 단장 역시 김혜성이 어디에서 시즌을 시작하는지에 대해 확신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캠프에서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다저스가 남은 봄 기간 동안 로스터 평가를 하는 걸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CBS스포츠도 김혜성의 마이너리그 가능성을 짚었다.

CBS스포츠는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 가능성이 알려졌다.김혜성은 내야 수비 실력에 대해 극찬을 받았지만, KBO리그에서도 한 시즌 최다 홈런 숫자가 11개에 그쳤던 타자였다.다저스는 이미 많은 강력한 타자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김혜성이 메이너리그 타석에서 상대 투수들에게 압도당할 것으로 판단하면 트리플A 투수들을 상대로 보다 적응할 시간과 여유를 줄 수 있다"며 "토미 에드먼의 다재다능함을 고려하면 그가 무키 베츠와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룰 수 있다.앤디 파헤스도 향후 외야진에서 돋보이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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