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6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채권은행의 차입금을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환은 전액 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했으며, 약 10년 만에 신용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회사가 금융시장을 통해 신용으로 정상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며 "개선된 재무구조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신용등급 개선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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