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과 최현욱이 각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런가 하면 수정과 주연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했다.
수정에게 비밀의 방부터 컴퓨터 비밀번호까지 모든 걸 오픈하게 된 주연은 회의실에서 남몰래 초코 우유를 건네는 수정의 선의를 냉큼 받으며,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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