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美 BESS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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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美 BESS 합작사 설립

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함께 미국 현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현지 에너지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자사 북미 투자법인 LSE인베스트먼트(LS ELECTRIC Investment) 출자를 통해 삼성물산 상사부문 신재생에너지 개발 미국법인이 개발 중인 500MW(메가와트) 규모의 BESS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에너크레스트(EnerCrest)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개발 분야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500MW급 BES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는 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LSE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북미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해 에너지 신사업 시장에서도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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