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이후 두 타석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홈런성 타구를 날리긴 했지만, 삼진 2개로 침묵하면서 위기가 드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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