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중인 아프리카 국가 수단의 수도 하르툼 인근에서 군용기가 주택가에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수단 정부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하르툼과 맞닿아 있는 수단 제2도시 옴두르만의 와디 세이드나 공군기지 인근에서 군용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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