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불붙었나?…내년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예상자 무성
충북교육청 안팎에서 내년 교육감 선거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2022년 진보 성향 김병우 전 교육감을 꺾고 충북교육 사령탑에 오른 윤 교육감은 재선 도전을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교육계는 그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지역 교육계는 김 전 교육감 때부터 윤 교육감에 이르기까지 후보를 단일화한 진영이 승리했다는 점에서 정치 지형의 변화 여부와 함께 후보 단일화가 내년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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