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모르는 유치원 시절 미국에 와서 자랐는데 이제는 이곳에서 20대 최연소 교장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이날 간담회는 임 교육감이 26일 하버드대 교육대학원생 특강을 앞두고 하버드대, MIT 한인 학생들과 만나 그들의 경험, 고충을 듣고 한국 교육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씨는 간담회에 참석한 이유를 묻자 미국 최연소 교장이라는 자신의 꿈을 밝힌 뒤 "결국 저는 한국인이니까 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고 언젠가 한국에 돌아가서 일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 오늘 많은 이야기를 듣고자 왔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