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골프 선수 앤서니 김(미국)이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 매일 술과 약물을 접해야 했다"고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1985년생 앤서니 김은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은 선수다.
LIV 골프 데뷔 이후 최고 순위가 36위인 앤서니 김은 3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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