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하는 '젊은 공격수' 배준호(21)가 리그 2호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가렸다.
전반 45분 스토크 시티의 동점골이 터졌고, 주인공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배준호였다.
1-1로 전반을 마친 스토크시티는 후반전 들어 배준호의 동점골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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