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야심 차게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들이 스프링캠프 첫 등판을 순조롭게 소화했다.
로그(MLB 통산 선발 10경기)의 커리어는 어빈에 미치지 못한다.
박정배 두산 투수 코치는 "22일 경기 당시 기온이 낮았으나, 로그의 구속이 잘 나왔고 제구도 괜찮았다.기대할 만한 투구"라며 "변화구가 측정은 커브로 되는데, 투수 본인은 스위퍼라고 하더라.수평적인 움직임이 크다.타자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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