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2025년 청년주거 이룸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서초청년센터에 '청년주거 이룸' 전용 공간을 마련해 상담과 정보제공이 가능하게 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LH주거복지정보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협업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주거 안정에서 시작해 청년들이 각자 원하는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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