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절차 종결… 내달 중순 선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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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절차 종결… 내달 중순 선고 전망

지난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1차 변론기일에서 "이것으로 변론을 종결하겠다"며 "선고기일은 재판부 평의를 거쳐 추후 고지하겠다"고 말했다.

변론 절차를 종결한 헌재는 이르면 26일부터 재판관 의견을 듣기 위해 평의를 열고 결론 도출을 위한 숙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심 재판관이 소수의견을 내면 다수의견을 낸 재판관 중에서 초안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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