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복운1리, 이장 취임 후 주민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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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복운1리, 이장 취임 후 주민갈등 고조

복운1리 마을회관 전경 당진시 송악읍 복운1리 마을 주민들 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노인총회와 관련해서도 "부녀회는 이장과 협력관계에 있지만 노인회는 이장이 관여할 수 없고 총회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복운1리 주민 K씨는 "이장이 마을을 팔아서 사심을 챙긴다면 자격이 없다"며 "한전을 통해 마을로 나오는 돈을 받아다 마을 발전을 위해 써야 하는데 현재 상태로는 그 돈을 수령할 수 없어 안타깝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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