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면허' 232조 조사 꺼냈다…자동차 다시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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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면허' 232조 조사 꺼냈다…자동차 다시 표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구리 수입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조사를 지시하면서 그가 첫 임기 때처럼 이 법조항을 이용해 자동차 등 여러 제품의 수입을 통제하려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조사를 지시함에 따라 상무부 장관은 270일 내로 구리 수입이 안보를 저해할 위험이 있는지, 있다면 위험을 어떻게 완화할지를 권고하는 보고서를 대통령에 제출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때 지시한 철강에 대한 232조 조사의 경우 조사를 개시한 2017년 4월부터 실제 관세를 부과한 2018년 3월까지 거의 1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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