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대전광역시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역금융 혁신에 신호탄을 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통해 대전·충청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역민에 대한 차별화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업 역량을 반영한 신용평가 시스템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소호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대전시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소상공인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은행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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