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이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를 꺾고 정규리그 1위 탈환에 바짝 다가선 뒤 홈 관중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제 흥국생명은 남은 5경기에서 승점 1만 보태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은퇴 투어에 나선 흥국생명 에이스 김연경은 서브 에이스 2개를 곁들여 20점, 공격 성공률 53.13%로 불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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