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물론 손흥민의 토트넘 선배까지 손흥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은 "손흥민은 지난해 12월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월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시키는 연장 옵션을 발동시켰다"며 손흥민이 이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는 점을 짚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팀토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검증된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2024-25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을 자유계약(FA) 선수로 영입할 계획이었다"면서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손흥민을 영입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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