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이 올 시즌을 앞두고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커브’다, 이날 40개 공을 던지면서 110km대 느린 커브를 6개나 던졌다.
그런데 양현종은 이번 시즌 커브 비중을 높이고자 한다.
지난 시즌에도 초반에 커브를 많이 던지려고 했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원래 패턴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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