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5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 쇼트트랙 3관왕 최민정, 2관왕 김길리와 박지원,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가졌다.
KB금융은 2008년부터 17년간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개인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최민정은 서현고 재학 시절인 2015년부터 KB금융의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고, 김길리 역시 어린 시절부터 KB금융의 후원을 받아 세계 정상(2023~24시즌 크리스털 글로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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