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오너家 임원 승진 4.4년 걸려…일반직원보다 18.1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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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家 임원 승진 4.4년 걸려…일반직원보다 18.1년 빨라

일반 임원 중 상무 직급 임원의 평균 나이(2019년 9월말 기준)가 52.9세인 점을 감안하면 오너일가의 임원 승진이 일반 직원에 비해 18.1년 더 빠른 셈이다.

부모세대는 평균 30.7세에 입사해 4.5년 만에 임원을 달고 13.2년 만에 사장단으로 승진한 반면, 자녀세대는 평균 30.2세에 입사해 임원 승진까지 4.3년, 사장단 승진까지 12.5년이 걸렸다.

남성은 평균 30.0세에 입사해 임원 승진까지 4.6년, 사장단 승진까지 13.1년이 소요됐으나, 여성은 평균 32.6세에 입사해 임원 승진까지 3.3년, 사장단 승진까지 11.4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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