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딸기 재배에 가장 적합한 온도, 습도, 빛 등 환경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도록 하는 AI 모델이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스팜에빠진딸기’팀, 우수상을 받은 ‘동화’팀과 ‘아그리퓨전(AgriFusion)’팀이 개발한 모델 역시 딸기 재배에 적합한 축적한 환경, 생육 정보를 학습데이터로 활용해 누적 광량, 온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농업 인구감소를 해결하는 핵심”이라며 “정부는 A) 등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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