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63) 회장, 신문선(67) 명지대 초빙교수, 허정무(70)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상 기호순)이 오후 1시부터 10분씩 소견 발표를 한 뒤 2시부터 2시간 동안 선거인단 192명의 투표가 진행된다.
특히 정몽규 후보의 4선 성공 여부에 시선이 쏠려 있다.
‘개혁’을 외친 신문선 후보와 허정무 후보는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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