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은 김창옥에 "오늘 소통이 너무 섹시하다.
김창옥은 "저는 원하지 않는 대학교에 대학 시험을 봤다.어떻게 됐을까요?" 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떨어졌겠죠"라는 냉철한 한마디를 남겼다.
25살의 나이에 겨우 경희대에 합격했다는 김창옥은 "서울 안에 있는 대학교 오면 열등감이 없어질 것 같냐.안 없어진다"며 "경희대 들어왔는데 서울대 애들을 만나는 거다.나보다 공부 잘하고 실력도 좋은 애들이 있는 게 인정이 안 된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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