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12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전히 위중하지만 혈액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 등은 안정적이라고 교황청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교황청의 한 관계자는 한때 교황이 겪던 호흡곤란 증세가 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부터 기관지염을 앓던 교황은 지난 14일부터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12일째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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